세월호가 반잠수선에 실려 목포신항으로 입항한 이후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날의 참사와 비극을 잊지 못하고 목포신항을 찾아온 방문객들은 추모리본을 달며 나머지 미수습자의 귀환과 참사 진상규명을 소망했다. 목포신항을 찾는 이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굳어져 있었고 우울한 모습이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