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제장서 ‘전라도 방문의 해’ 알린다
전국 축제장서 ‘전라도 방문의 해’ 알린다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8.03.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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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참여한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23일 섬진강 휴게소에서 상춘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광양매화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등 봄꽃 축제 기간 중 영호남을 잇는 남해고속도로 환승지점인 섬진강휴게소에서 전라도 3개 시․도는 마임과 마술을 선보이며 따스한 봄이 시작된 전라도 방문을 권했다.

전라도 3개 시․도는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전국 축제와 연계해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릴 예정이다. 4월에는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의 ‘K-FESTIVAL’과 함평나비축제, 전주 국제영화제, 고양 국제 꽃박람회를 비롯해 시즌이 시작된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아 아트&버스킹과 연계한 전라도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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