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도시민을 초청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땅끝
해남 그린투어를 실시 한다.

해남군은 대도시의 농산물 구매력 파급 효과가 큰 소비자를 초청해 해남의 관광지를 순회하면서 농산물을 홍보 판촉하는 그린투어는 서울 봉천동과 목동 직판장의
우수고객 8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이틀동안 우수영관광지 공룡화석지 대흥사 땅끝관광지를 비롯한 농산물생산 유통시설인 참다래사업단과 화산rpc 한우리 영농법인 화원김치공장 등 농산물 생산현장을 견학 한다.

해남군은 이번 그린투어에 참여하는 소비자에게는 지속적인 농수산물 정보를 제공해 평생고객으로 관리하고 해남군의 각종 기념행사에도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벌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