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행복한 밥상 만든다
해남군,행복한 밥상 만든다
  • 정 오 류
  • 승인 2009.02.10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음식 개선 지침 시달 등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행복한 밥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해남군은 2009년도 음식문화개선 지침시달과 친절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고객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엄컵 제45회 춘계 한국중등 Uㅡ15
축구 연맹전과 2009년 전국 대학배구 춘계 연맹전 2009 CBS배 전국
배구대회,2010년 Uㅡ18 상비군과 해외파견선수 선발전대회 등
다양한 체육대회를 앞두고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친절한 손님맞이 를
전개한다는 것,

또 올해 남은음식 재사용 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이 신설된 만큼,
모범음식점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남은음식을 재사용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와 점검을 강화해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지난 5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최근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으로 방영된 남은음식 재탕 이라는 제목의 DVD를 상영해 경각심을
높이기도 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에 가면 반드시 덜어 먹을 수 있는 개인용 앞접시,국자,
집게 등이 비치돼 있는지 확인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적극 요구해
줄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