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기초의원 후보여론조사 결함 때 재실시
민주, 기초의원 후보여론조사 결함 때 재실시
  • 정거배 기자
  • 승인 2006.03.08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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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예비후보, 오는 10일부터 등록
민주당은 지난 7일 중앙당 공직후보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일정을 확정했다.

이와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의원 후보선정을 위한 여론조사경선에 결함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재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당 공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공모는 10일까지 공고하고 등록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받기로 했다.

또 광역단체장 경선방법과 시기는 오는 14일 열리는 공특위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특히 전남지역 기초의원 예비경선의 경우 여론조사 과정에서 명백한 결함이 있다고 판단될 때에는 재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민배심원단 심사를 거쳐 예비후보자를 3배수로 압축해 국민참여여론조사경선을 하기로 한 광주광역시 공직후보 경선방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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