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김정민, 무안 서삼석, 영암 김일태ㆍ전동평, 완도 김종식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자격심사를 통과한 5ㆍ31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자를 발표했다.지난 6일 전남도당은 예비후보자격심사위원회는 1차 회의를 열어 범죄경력이 없고 세금납부 등 이상이 없는 신청자들에게 예비후보자격을 주었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자격심사를 통과한 서남권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로는 목포시 김정민 목포대 교수, 무안군 서삼석 현 군수, 영암군 김일태,전동평 도의원,완도군 김종식 현 군수 등 5명이다.
반면에 신안군과 해남,진도군에서는 선거입지자들이 열린우리당 예비후보 접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비례대표에는 박연숙,조영만,황요순씨가 자격심사를 통과했다.
지역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목포 전진우, 무안 박석면,박인배 그리고 신안 김영배, 영암 김종렬,진도 차남행, 함평 정문호, 윤여남, 장흥 안명규, 이승희씨다.
또 기초의원 예비후보는 목포의 경우 성혜리,최홍림,최경신,김승진,임형연,강찬배,박준석,김 형철,박창수,김보협,황영종,정원석,최선국,서성식,고승남,조요한,김준형씨 등 18명이다.
무안은 김용창,박진우,김상균,서영일,김내화,이정남 씨 등 6명, 신안은 유신자,정영도,김종삼씨 3명이 예비후보 자격심사를 통과했다.
영암은 유호진,류선열,박희수,김영태,조정기씨 등 5명, 진도 박동흔, 함평 지대만,정수길 해남은 김은자,이승희,김동남,고성동,윤재철씨 등이다.
한편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오는 13일까지 예비후보자 추가접수를 받고 자격심사를 통과한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공천신청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