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의 하나로 유관기관 합동 소방․전기시설 등 점검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예방차원에서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19.2.18.~4.19.)의 하나로, 지난 11일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내 야영장 2개소에 대한 일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고흥군, 고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문 인력이 참여 했으며, 화재안전기준 준수, 소방․전기시설 안전진단, 긴급방송시설과 대피로 구비 등 팔영산야영장과 염포야영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송형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나타난 위험요소들의 즉각적인 후속조치를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야영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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