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집합훈련
완도해경은 15일 오후 2시에 3층 영상회의실에서 1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완도군청ㆍ육군8539부대ㆍ목포세관 완도비즈니스센터ㆍ완도119안전센터ㆍ보건의료원ㆍ해양환경관리공단ㆍ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 등 7개 기관ㆍ단체 등 18명이 참여해 상황 발생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훈련내용으로는 ▲18년 훈련결과에 대한 참여자간 문제점 토의 ▲19년 수난대비 기본훈련 계획수립 시 현장부서와 유관기관 의견수렴 ▲훈련내용 개선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충관 서장은 “민ㆍ관ㆍ군과의 지속적인 훈련과 개선을 통해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든든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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