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 오는 27일 진도군 의정보고회’ 연다
윤영일 의원, 오는 27일 진도군 의정보고회’ 연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3.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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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예산 확보와 농어촌 발전 법안 등 의정활동 성과 보고

민주평화당 정책위의장인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이오는 27일 오후 2시 진도읍사무소에서 지난 한 해 진도군 의정활동을 총결산하는 ‘2019 진도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분주하게 보낸 지난 한해 동안의 국회 의정활동과 2018년 주요 예산 확보, 법안 발의 등의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올해 진도예산(국비) 약 457억원 확보, 호남 4대 SOC사업예산 1,771억원 증액(보성~임성리 철도건설 1,000억원, 광주~완도 고속도로 550억원,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70억원, 경전선 전철화 10억원,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10억원을 확보했다

또,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5억원), 노후저수지 수리시설 개보수 980억원 증액, 재해보험 지원 640억원 증액, 농업직불금․조건불리직불금 181억원 증액, 재해복구비 78억원 증액, 경로당 냉난방비·양곡비 예산 342억원 확보, 진도군 특별교부세 53억원 확보 등 농어촌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연안여객을 대중교통체계에 편입하는 ‘대중교통 육성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예비타당성 조사시 지역균형발전요소의 가중치를 향상시키는 ‘국가재정법’ 등 대표발의 61건, 공동발의에 참여한 1,214건을 포함해 총 1,275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작년 의정활동 결과보고와 함께 진도군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의정보고회를 통해 나온 진도군민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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