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
진도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이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건강한 물 홍보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이 물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수돗물에 대한 진도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 관계자는 “건강한 물 홍보와 환경 정화활동으로 다시 한 번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관리 전문기관의 일원으로서 마음자세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매년 3월에 열리는 ‘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져 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건의로 유엔총회에서 제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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