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해남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3.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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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결

해남군의회(이순이 의장)는 지난 26일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송순례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중앙응급의료센터장으로 응급의료체계 보완 발전을 위해 힘쓰다가 지난 2월 심정지로 사망한 윤한덕 센터장을 언급하며, 해남군 화산면에서 출생한 윤 센터장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기 위한 국민청원 동참운동에 군민들의 참여를 간곡히 부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 총1천633억5천496만1천원의 추경예산안 의결했으며, 『해남군 민원보상제 운영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확 의원이 발의한 ‘현재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겨울 채소 모든 품목의 가격이 폭락하는 사태에 대해, 일부 출하정지와 폐기처분의 한시적인 대책에서 머무르지 말고, 근본적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생산 농가들이 마음 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해 대통령비서실과 국회, 전국의회에 발송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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