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청소년수련원, 종합평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목포] 청소년수련원, 종합평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4.10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지역 첫 사례

 

목포시청소년수련원(원장 주인철)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주관한 ‘2018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전남도 최초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등294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발전과 활동 활성화 등 7개 영역과 건축,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안전에 대해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목포YMCA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꿈·도전·공동체 의식을 지닌 행복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학교수련활동’, ‘자유학기제 진로·직업교육’,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인철 원장은 “이번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은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과평화를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목포시와 목포YMCA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2016년, 2018년 2회 연속 최우수시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019년 하반기 기능보강사업을 통해청소년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