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팽목항을 뻔질나게 오갔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부끄러웠고
살아있다는 것도 부끄러웠다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이었다
.....................
2014년 7월
참사 100일을 맞아
그간 기록했던 시선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
5주년을 맞아
다시 그들에게 이 영상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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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팽목항을 뻔질나게 오갔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부끄러웠고
살아있다는 것도 부끄러웠다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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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참사 100일을 맞아
그간 기록했던 시선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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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을 맞아
다시 그들에게 이 영상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