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 신규교사와 전입교직원과 함께하는
진도교육지원청, 신규교사와 전입교직원과 함께하는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4.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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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진도 문화 탐방』 운영

보배섬 진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2018. 4. 1.자 이후 진도교육지원청에 발령받은 신규교사와 전입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I LOVE 진도 문화 탐방을 「보배섬 진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운영했다.

진도 문화 탐방을 통해 보배섬 진도가 대한민국 민속 문화 예술 특구임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 실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했다.

진도문화원 연계 문화해설사 3명과 함께 진도 타워를 시작으로 이충무공 전첩비·용장성·운림산방 등을 견학해, 진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 넓은 경험으로 신규와 전입교직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오미선 교육지원과장은 “보배섬 진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민속 문화 예술 특구인 진도교육에 자율성과 자발성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규교사 고길완 선생님은 “보배섬 진도에 대한 민속 문화 예술을 눈으로 보고 직접체험하면서 우리 학생들의 흥과 끼를 이해할 수 있었고, 주변 자연 환경으로 인해 마음이 행복해지고 편안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와 전입교직원이 보배섬 진도에 교육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2학기에도 『보배섬 가을 수확하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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