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인력 교육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인력 교육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4.16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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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신청자 30명 대상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강승원)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남전문건설회관에서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인력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간활동서비스 실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욕구와 지원, 발달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 등에 관해 설명한다.

또 발달장애인의 인권과 윤리를 비롯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과 지원생활, 발달장애인의 학대와 보호 등 3개 분야 10과목에 대해 전문강사 10명이 강의하고 있다.

한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전남센터는 주간활동서비스 관련해 이용자 선정 지원을 비롯 제공인력 교육, 제공기관 서비스 모니터링, 주간활동 이용자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에 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전화(061-802-1062)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활동서비스는 만18세에서 만6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이  자신이 원하는 일상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동료와 함께 참여하면서 낮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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