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전남지부는 지난 22일 영광 법성중과 홍농중에서 청소년을 위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6.25전쟁의 원인과 경과 등에 대한 동영상 그리고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전쟁이6.2야기로 구성되어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전쟁의 실상과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날 김춘일 6.25참전유공자회 전남도지부장은 올해는 전남 50개 초중고에서 교육을 실시해, 많은 학생들이 6.25전쟁을 알고 나라사랑과 호국보훈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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