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사랑방 “인문학 강좌”
문화교육 사랑방 “인문학 강좌”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4.25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문화재단,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무료 강좌

 

목포문화재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사랑방 ‘인문학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는 4월 부터 11월 까지 8개월 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목원동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광주여자대학교 채희윤 교수 외 2명을 초청해 "인문 Humanitas란"주제로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목포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전화로(061-245-8832~8833)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주 1회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돕고, 폭넓은 인문학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의 많은 일에 대한 질문과 탐구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재)목포문화재단에서는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인문학강좌, 한국화체험, 플루트 강습 등의 문화교육 사랑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