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의료봉사
이랜드는 지난 25일 신안군 임자면 종합복지센터에서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1004섬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04섬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섬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랜드 기획사업으로 지난 3월 임자면 사전답사, 지역주민 욕구조사, 대상자 발굴 등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사전 작업을 선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자면 종합복지센터에 종합클리닉, 통증클리닉 진료소를 마련하고, 80명의 봉사자가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안과․내과진료, 초음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 3세대에 도배, 장판, 싱크대를 직접 교체하였고, 지도, 임자 다문화가정 35세대에 여행용가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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