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 창의학교 4기 80명 교육
전남복지재단, 창의학교 4기 80명 교육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4.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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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영화ㆍ요리ㆍ뮤지컬ㆍ국악 4개 부문 인재 양성

      

                                                                     

전남복지재단는 문화를 통해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4기가 5개월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은 CJ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동·청소년이 함께 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문화창작 체험 과정이다. 올해 4기에는 영화, 요리, 뮤지컬, 국악 4개 부문에 꿈을 가진 8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대학 교수, 비영리 문화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과 함께 창작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곽대석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은 학생 자신의 꿈을 찾고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현해 삶의 주인공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문화창작체험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자존감과 창의력,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복지재단은 지금까지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1~3기를 운영해 300여 명을 배출했다. 참여 학생 중 일부가 SBS 영재발굴단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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