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도자연휴양림과 진도군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처리
국립진도자연휴양림과 진도군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처리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5.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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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자연휴양림 앞 바다 해양쓰레기 90여톤 수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최근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진도자연휴양림 앞바다)에서 지자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올해 정부혁신의 역점과제인 지역사회를 기반으로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확대를 위해 진도군과 협력해 총 9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국립진도자연휴양림과 진도군은 분기별로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들이 지속가능한 해양자원을 보존하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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