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연휴기간 동안 쉴 틈 없는 활동 펼쳐
완도해경, 연휴기간 동안 쉴 틈 없는 활동 펼쳐
  • 최치규 기자
  • 승인 2019.05.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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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이 연휴기간 동안 도서지역 응급환자 발생으로 바쁘게 긴급이송 했다

완도해경은 4일부터 6일까지 소안도, 금당도, 노화도, 청산도, 대모도에서 기력이 약해진 환자, 벌초 중 무릎을 다친 환자, 바다쏘가리에 찔려 혈압이 떨어진 환자, 우측 무릎이 찢어진 환자, 조개 알레르기 증상 환자, 미상의 약을 먹고 쓰러진 환자 등 6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해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 이송을 요청 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을 급파,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환자와 보호자를 경비정에 태운 후 안전하게 119에 이송했다.

또 바쁜 연휴기간 동안 장보고 수산물 축제 해양경찰 홍보부스 운영,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 안전관리에 힘썼다.

김충관 서장은“이번 연휴기간 동안 빈틈없는 해양치안 구조태세를 갖췄으며 해양경찰관으로서 의무를 다한거 같아 어느 때보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해양경찰을 찾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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