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는 지난 8일 목포YWCA어린이집에서 2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119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에 ‘어린이소방대’ 라는 이름으로 창단돼 50여년간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생활을 실천하는 청소년육성을 목표로 소방청에서 운영돼 온 청소년단체이며, 어린이 스스로가 주체가 돼 주도적으로 안전에 대해 탐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돼 큰 의미가 있다.
서덕보 예방안전과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어린이들 스스로가 우리집,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불조심을 생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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