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토지행정 연수대회 6년 연속 수상
[무안] 토지행정 연수대회 6년 연속 수상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5.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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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에 송하얀 주무관

무안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나주시 빛가람호텔에서 전남도 주최로 열린 ‘2019년 토지행정 연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수대회는 토지행정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측량종사자 등이참석한 가운데 토지행정의 미래전략과 우수정책 등 비전을 제시하고 지적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여 향후 발전방안을 발굴하는 자리로 토지행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남도내 22개 시․군으로부터 연구과제를 사전에 제출 받아 심사를 거쳐 5편이 선정되었고, 무안군은 ‘효율적인 지적기준점 관리를 위한 지적기준점 표시 깃발 설치’를 내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무안군 송하얀 주무관은 지난 2014년 공직에 입문했다.

송 주무관은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받는 토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무안군은 지난해 전국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6년연속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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