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오감발달' 베이비 마사지 교실 
[무안] '오감발달' 베이비 마사지 교실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5.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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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남악 신도시 특화사업의 하나로 이달말까지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4회에 걸쳐 ‘오감발달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 발달이 빠른 영유아에게 엄마의 따듯한 손길로 마사지를 함으로써 엄마의 스킨십을 통해 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게 하는 교실이다.

대상은 3개월 이상 ~ 10개월 이하인 영유아로, 베이비 마사지 이론과 실습으로 기의 소화를 도와주고 혈액순환과 호흡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남악지역 영유아 비율이 30%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기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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