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는 22일 오전 10시 목포시국제축구센터에서 대형화재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재난현장에서의 지휘체계 확립과 신속한 사고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목포시청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으로 총 31대의 차량과 인원 239명이 동원된 가운데 대형화재 발생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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