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기념, 어울림마당 등 행사
청소년의 달 기념, 어울림마당 등 행사
  • 최치규 기자
  • 승인 2019.06.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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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감이 되는 청소년 20명 시상

       

                                                                                           

전남도는 ‘청소년, 전남 미래의 주역이다’라는 주제로 ‘2019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31일 청소년과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다른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효행․봉사․면학․예체능․장애․국제화 등 6개 부문 20명의 청소년과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목포대학교 이가림 학생(3학년)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국내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본보기가 됐고, 강진여자중학교 정선우 학생(3학년)은 갈수록 퇴색해 가는 경로효친의 사상을 몸소 실천해 이날 효행부분 청소년 상을 수상했다.

또 부대행사로 청소년 동아리에서 밴드, 댄스 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아온 숨은 끼를 맘껏 뽐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데 이어, 청소년 멘토 특강, 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 관련기관에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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