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서장 “열린대학 어르신들에게 특강으로 호응 얻어
완도해경서장 “열린대학 어르신들에게 특강으로 호응 얻어
  • 최치규 기자
  • 승인 2019.06.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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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은 12일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열린대학 학생 73명에게 해양경찰을 알리는 특별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우리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경찰의 업무를 소개하고 알리는 한편,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해양의 역사와 우리나라 해양의 가치 ▲해양경찰의 역사 ▲완도해경의 역할과 임무 ▲여름철 건강관리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 순으로 강연했다.

강의에 참관한 어르신들은 “평소 해양경찰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됐다며 “직접 보고 들으니 바다와 함께하는 우리로서는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김충관 서장은 “평생 고향에서 살아온 어르신들과 대화하며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부족하지만, 어르신들에게 해양경찰에 대해 알리는 뜻 깊은 날 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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