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인명구조 훈련 과 연안정화 활동 펼쳐
민·관 합동 인명구조 훈련 과 연안정화 활동 펼쳐
  • 최치규 기자
  • 승인 2019.06.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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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정부혁신에 발맞춰 국민과 하나 돼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인명구조 훈련과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민·관 합동 인명구조 훈련과 연안 정화활동은 완도해양환경안전연합회, 해병대 완도전우회, 해양환경인명구조단(완도지역대), 신지청년회, 신지 수산 경영인협의회 등 5개 단체 약 50명이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지역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민·관 합동 자유토의 ▲일반인이 제거하기 어려운 수중 쓰레기 수거 ▲인명구조 훈련 기법 공유 ▲장비정리와 개인위생관리 순으로 진됐다.

신지청년회 관계자는 “해양경찰과 함께 정화활동 하면서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완도해경서장은 “민·관이 함께 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우리가 사는 바다를 더 깨끗이 가꿀 수 있어 뜻 깊은 시간 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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