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3차례 진행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차례 광주교육대에서 유·특·초·중·고 희망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창의융합 실기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18년 중등, 2019년 초등에 도입된 SW교육 필수화에 따른 초‧중학교의 내실 있는 SW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수업결손을 없애기 위해 희망하는 교원을 중심으로 주말에 개설했음에도 불구하고 SW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해준 교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SW교육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원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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