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극장에서 이난영-남진-송가인 뮤지컬 공연
손혜원 국회의원(무소속)은 최근 유투브 자신의 ‘손혜원 TV’을 통해 목포시에 목포를 ‘트로트의 메카’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손혜원 의원은 “목포를 따라 올수 없는 트로트의 메카를 만들어야 한다. 목포는 대한민국의 트로트의 여왕 이난영의 고향”이라며 “남진과 최근 하늘에서 떨어진 트로트의 신동인 진도출신 송가인으로 이어지는 트로트 유명 가수들의 뮤지컬을 만들면 브로드웨이 부럽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현재 남아 있는 가수 남진 부친의 정미소 건물을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남진 뮤지컬 전용극장으로 만들면 표를 못사서 기다리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인들도 목포와서 숙박하고 먹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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