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정치 14단' 박지원, 판문점 남북미 회동 예언 적중
[동영상] '정치 14단' 박지원, 판문점 남북미 회동 예언 적중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7.04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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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유엔총회 연설 전망

민주평화당 박지원의원은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 일정과 관련해 "최소한 9월경에는 유엔총회장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가서 연설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판문점 남북미 회동을 예측했던 박지원의원은 4일 아침 서울교통방송(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판문점 회동에 대해 "북한 매체를 보면 '대사변'이라면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보도를 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을 동급으로 같이 설명해준 것은 진짜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 일정과 관련, "최소한 9월경에는 유엔총회장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가서 연설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진전되면 최소한 9월경에는 유엔총회장에 김정은 위원장이 나가서 연설하고, 또 북미 정상회담, 남북미 정상회담 나중에는 중국까지 합쳐서 4개국 정상이 평화협정까지 이루지 않을까 본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박지원의원은 지난 30일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2019년 6월 30일은 개천 이래 남북미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세 분 정상이 판문점에서 상봉하는 날"이라며 "자유의 집? 통일각? 어디일까요?"라며 남북미 정상 간의 DMZ 회동 가능성을 확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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