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해남읍협의회, 새마을 정화활동과 단합대회 열어
새마을지도자 해남읍협의회, 새마을 정화활동과 단합대회 열어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7.09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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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지도자 자부심을 갖고 협의회 활동에 임해

새마을지도자 해남읍협의회는 8일 여성새마을지도자 해남읍협의회와 함께 ‘2019년도 새마을환경 정화활동과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새마을 지도자의 역량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통해 생명, 평화, 공존이라는 새마을 목적을 지역사회에 봉사로 이룩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해남 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해남읍 37개 마을 남/여지도자 73 명 을 포함해 해남읍사무소 민성배 읍장. 관계공무원. 장승영 해남농협장과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회원 단합대회에서는 새마을 지도자로서의 공동목표를 향해 다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여종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운동은 다함께 잘살기 운동이며, 이는 내 이웃, 내 마을, 내 고장, 나아가 우리나라가 잘살아보자는 운동에서 시작 한다며 “우리는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함이 현재 우리들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연수 해남새마을회장은 오늘 해남읍 새마을 지도자 남.여 협의회의 봉사 활동에 함께 해보니, 새마을 정신은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이룬다는 새마을 본 취지를 느낀다며 앞으로 새마을 지도자 해남읍 협의회의 발전에 작지만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행사에 민성배 해남읍장과 장승영 해남농협장이 후원물품과 금일봉을 전달하며 동참했고, 수고한 회원들에게 여종신 회장은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기념 타월을 준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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