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수산인들 한마음으로 뭉쳤다
해남군 수산인들 한마음으로 뭉쳤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7.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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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 한마음대회&수산물축제 성료

해남군수협이 일등수협을 향한 원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수산업 발전과 수산인 화합을 위해 마련한 ‘2019년 해남군 수산인 한마음대회&수산물축제’가 12일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순이 해남군의장,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외빈과 1,500여명의 해남군 수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느 전국대회를 방불케 할 만큼 대규모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해남군수협이 주최한 한마음대회는 해남군과 수협중앙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수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비전선포, 축하공연, 지역별 노래자랑,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성주 조합장은 “해남군 수산물은 김, 전복, 낙지를 바탕으로 머잖아 수산업 생산소득 1조원 시대를 맞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것이라며. 먼저 우리 수협과 지자체, 수산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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