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박지원, ‘조국 의혹만 제기말고 청문회 열어 증거 내놔야’
[동영상] 박지원, ‘조국 의혹만 제기말고 청문회 열어 증거 내놔야’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8.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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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지원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해 무차별 의혹제기만 할 것이 아니라 법에 정해진 청문회를 열어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조속한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

박지원의원은 22일 아침 서울교통방송tbs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국당이 법에 정해진데로 늦어도 오는 30일까지 청문회를 열지 않고 계속 의혹제기만으로 끌고 갈려는 것은 법을 어기면서까지 조국 후보자에 대해 상처를 최대한 내서 추석 민심까지 연장시키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또 “조국 후보자의 부친 비석까지 촬영해 공개한 것은 어린아이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이혼한 제수가 키우고 있는 조카를 위해 생활비를 보태주는 것은 미덕인데도 이를 매도하고 있다”며 “이른바 정치적 친족살인”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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