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오래된 도로변 대형 홍보판 교체
[해남] 오래된 도로변 대형 홍보판 교체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8.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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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경관 조성, 해남관광 이미지 제고

 

해남군은 지난 7월말부터 이달 25일까지 탈색된 대형 홍보판 13개소(26면)을 정비했다.

관내 주요 진입로에 설치된 대형 홍보판은 해남의 주요관광지와 특산물을 알리는데 톡톡한 기여를 해왔다. 그러나 설치 후 수년이 경과하면서 탈·변색되고 주변의 잡목들이 자라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는 등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이에따라 해남군에서는 해남관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노후화된 대형 홍보판 정비계획을 세워, 낡고 변색된 출력물의 디자인을 바꾸는 등 산뜻하게 전면교체 한 것.

또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를 위해 홍보판 주변의 잡목을 제거하고, 부식된 기둥 지지판 녹 제거, 너트교체 등 안전성 확보를 고려한 작업도 병행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홍보판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경관 조성으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앞으로도 해남의 주요관광지와 특산품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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