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대표, 2020년도 목포관련 국비예산 6,871억원 반영 성과
박지원 전대표, 2020년도 목포관련 국비예산 6,871억원 반영 성과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8.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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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정비창 국도77호선수산식품수출단지 등 대형국책해사업 확정

박지원 전대표는 김영록 지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중소조선업 등 지역산업 지원예산과 목포 현안사업 예산도 빠짐없이 확보하는 등 국회에서 예산증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국책사업 확정 :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20년도 82억/총사업비 1,994억), 국도77호선(압해~화원, 화태~백야) 건설(400억/총9,542억),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24억/총1,087억) 등

*공공기관 목포유치 확정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6.6억/총100억), 법무부 전남 스마일센터(30억/총30억) 유치, 국립섬발전연구원 타당성조사 용역비(3억) 확보

*대형 SOC사업 예산 확보 : 목포~보성 남해안철도(4,000억/총1조5,300억), 송정~목포 호남고속철도(840억/총2조4,743억), 흑산공항(50억/총1,833억),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연장(10억/총354억), 압해~송공 도로(150억/총324억), 신장~복룡 도로(70억/총435억)

※ 2017년 이후 목포관련 SOC등 총5조5천억원 규모 대형국책사업 확정

- 송정~목포 호남고속철도(2조4,743억), 목포~보성 남해안철도(1조5,300억), 국도77호선 건설(9,542억),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건립(1,994억),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1,087억), 목포신항 제2자동차부두예부선부두대체진입도로(1,309억), 국토부문화부 도시재생사업 총 4건(1,120억)

*지역산업 지원예산 확보 : 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고급화 기반구축(14억/총203억), 소형선박해상테스트 기반구축(7억/총180억), 알루미늄 소형선박 개발지원(16억/총90억), 세라믹산업 생태계조성(26억/총250억), 첨단소재융합부품 상용화 기반강화(20억/총106억) 등

항만개발 예산 확보 : 목포신항만 제2자동차부두 건설(10억/총488억)배후단지조성(89억/총395억)예부선부두 건설(74억/총484억)대체진입도로 개설(15억/총337억), 북항 어선물양장 확충(25억/총259억), 목포항 동명동 물양장 정비(5억/총34억) 등

목포시 현안사업 예산 확보 :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50억/총500억), ‘1897 개항문화거리’(20억/총250억)서산동 ‘보리마당’(24억/총170억) 도시재생뉴딜사업, 서해권선원종합비상훈련장(28억/총133억), 목포종합경기장(80억/총920억), 어촌뉴딜사업(65억/총350억, 달리도외달도고하도율도), 서산온금지구 재정비촉진(30억/394억) 등

지역인재육성 지원 : 국립목포대 학생회관 리모델링 및 시설보수(19억), 국립목포해양대 선박수리지원센터 구축(24억/총235억), 국제교류센터박물관 신축(7.5억/총195억)

박지원 전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는 30일 “정부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에 목포관련 국비예산으로 총 81건, 6,871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박 전대표는 또“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국도77호선(압해~화원, 화태~백야) 건설,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 최근 확정된 대형국책사업 예산을 반영했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와 법무부 전남 스마일센터의 목포유치 확정, 국립섬발전연구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조사용역비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혔다.

박 전대표는 “목포~보성 남해안철도, 호남고속철도, 국도2호선(압해~송공, 신장~복룡) 도로개선, 신항만 제2자동차부두와 대체진입도로 등 SOC사업 예산을 충실하게 확보했다”면서, “2017년 이후 목포관련 SOC등 총5조5천억원 규모 대형국책사업을 확정해 목포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박 전대표가 밝힌 ‘5조5천억원 규모 대형국책사업’은 송정~목포 호남고속철도(2조4,743억), 목포~보성 남해안철도(1조5,300억), 국도77호선 건설(9,542억),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건립(2,000억),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1,087억), 목포신항 제2자동차부두예부선부두대체진입도로(1,309억), 국토부문화부 도시재생사업 총 4건(1,120억) 등이다.

박 전대표는 “김영록 지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확정하고, 공공기관 목포유치, SOC예산과 지역산업지원목포현안사업 예산도 충실히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목포/전남 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증액 등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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