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은 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청사에서 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보훈가족 감동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전달받은 햅살 60(10㎏)포대는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07년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에 사랑의 쌀 등 위문품 지원해 보훈가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준 현대삼호중공업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보훈이 지속, 확산되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광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