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해남ㆍ완도ㆍ진도 특별교부세 54억 확보
[윤영일] ‘해남ㆍ완도ㆍ진도 특별교부세 54억 확보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9.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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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LPG배관망ㆍ해남청소년 복합문화센터ㆍ진도 도라산 전망대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의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업으로는 ▲ 해남군 18억원 (해남군 보훈회관 신축 5억,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 화원면 화봉리 제방 보수보강 3억) ▲ 완도군 16억원 (완도읍 LPG배관망 구축 6억, 보길면 다목적로드선착장 신설 6억, 노화읍 포전리 호안 정비사업 4억) ▲ 진도군 20억원 (도리산 전망대 설치와 세방낙조 데크 보수보강 5억, 조도면 옥도 연도교 설치 15억)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3개군과 함께 행안부에 지역 현안 해결의 시급성과 재난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였고, 최종 5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 문제들도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13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포함해 올해 10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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