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추석 앞두고태풍피해 현장, 전통시장, 복지시설 방문
박지원 의원, 추석 앞두고태풍피해 현장, 전통시장, 복지시설 방문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9.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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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목포. 국회 법사위)은 추석을 앞두고 목포시 내 태풍피해 현장, 전통시장, 복지시설을 찾아 추석 인사와 함께 태풍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민심을 들었다

박지원 의원은 5일 지체장애인협회, 성모 재가노인복지원, 공생원, 공생재활원, 아동원, 동민영아원 등을 찾아 추석 인사를 전하고, 함께 소통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7일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동부시장, 연동 주택가 등지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 복구대책에 관해 의견을 모았다.

8일은 청호시장, 중앙식료시장, 동명동종합수산시장에서 추석 인사를 드리고, 추석 경기를 점검하며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원 의원은 “태풍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가 우선이고, 이번 추석에는 우리 전통시장 상인들도 좀 웃는 일들이 많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지표가 매우 안 좋은 데다 서민경제가 바닥인 상황에서 정치권이 민생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어 죄송하고 안타깝다며 "서민경제 활성화에 대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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