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의 선수, 임원 무안 방문
제16회 추계 전국 실업검도대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에서 4일간의 경기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검도 대회로 22개팀 250여명의선수가 출전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무안군 직장 검도단 유하늘 선수가 5단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은 16강에서 검도 강호인 부천시청을 만나 힘든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지만 8강에서 남양주시청팀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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