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홀로 맞이하는 사회적 약자 등의 자택을 방문해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보름달 살핌순찰을 전개했다.
독거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살핌순찰을 강화하고 위급상황 대비 어르신 휴대폰에 긴급전화 단축키를 저장하고 안내 설명하는 등 사회적 약자 중점 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진희섭 해남경찰서장은“지역의 안전한 치안 뿐만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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