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하반기 평생교육원 개강
[완도] 하반기 평생교육원 개강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09.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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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펼친다!

완도군이 지난 18일, 2019년도 하반기 평생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피해 예방활동과 피해 복구활동으로 개강식이 18일로 연기됐으며, 강좌는 지난 1일부터 운영했다.

개강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백지숙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담당 강사와 수강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금년 하반기 평생교육원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건강레포츠 등 3개 분야, 18개 과정, 60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12개 읍·면에서 1,487명의 군민이 교육을 신청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배움은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준비이며 우리는 배움을 통해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배움을 통해 성장한다며 “완도군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군의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 제2의 장보고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평생교육원 운영 사업 외에도 늘 배움 지원강좌, 직업교육훈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사 초청 군민강좌와 연말에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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