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장아찌 만들기 등 프로그램 진행
무안군은 지난 9월부터 한달 간 5개 마을 450명의 남악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원예 교육으로 세로토닌 증가, 우울증 감소, 불안감 효소 등 치료효과가 있는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공기정화와 미세먼지 흡착 효과가 탁월한 식물 실내정원 가꾸기, 양파소비촉진과 우리가족 건강을 위한 양파장아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 속 함께하는 도시농업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 및 사회 공익기능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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