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3명 승선한 9톤 좌초 선박 구조
[완도해경] 3명 승선한 9톤 좌초 선박 구조
  • 최치규 기자
  • 승인 2019.10.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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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이 31일 완도군 약산면 조약도 인근 해상에서 3명이 타고 조업하다 좌초된 문어통발 어선을 구조했다.

완도해경은, 30일 새벽 3시경 완도항에서 출항한 S호(9.77톤, 연안복합, 승선원3명)가 31일 새벽 4시경 약산면 조약도 해상 동쪽 135m 해상에서 문어단지를 끌어 올리던 중 좌초 됐다고 선장 A씨(남, 51세)가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했다.

이에따라 완도해경은 경비정, 구조정과 구조대를 급파, 신고접수 17분 만에 현장에 도착, 승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선장 상대로 침수가 없음을 확인했고, 5시 10분경 선원 2명은 안전하게 구조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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