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보훈가족 뇌 청춘을 위해
전남서부보훈지청과 목포시치매안심센터는 22일 목포시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과 기억력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억력 검사는 목포시에 사는 고령 보훈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치매 검진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 결과를 받은 치매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를 사전 선별하고, 향후 치매인지교실을 별도 운영하는 등 후속 조치를 통해 고령 보훈가족 치매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