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갤러리, '사라질 학교의 기억' 작품 선봬
전남도청 갤러리, '사라질 학교의 기억' 작품 선봬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11.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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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앞둔 광주예고 학생들의 ‘이게 모교?!’ 전시회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 갤러리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광주예술고등학교 한국화과 2학년의 ‘이게 모교?!’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이 광주예술고등학교 이전을 앞두고 사라지게 될 학교에 대한 기억과 등하교 시 항상 바라보던 주변의 풍경 등 각자 보고 가슴 속에 담아뒀던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 참여 학생들은 미래 대한민국 미술계를 짊어질 예비 작가들로서 다양한 기법으로 완성한 작품을 전시했다.

전남도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 미술 전문가가 전시 작품을 해설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전에 전화(061-286-5442)나 이메일(cat6666@korea.kr)로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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