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확보
[윤영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확보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9.11.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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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안부·교육부 등 교부세 127억원 끌어 와

윤영일 의원(해남 완도 진도)은 최근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해남군과 완도군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이 확정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하빈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보된 곳은 완도 고금중학교 다목적강당 860평방미터 증축사업비 16억7천7백만원과 해남서초등학교 외부환경개선(벽체보수,우천로포장비 등)사업비 5억4천2백만원 등 합계 22억1천9백만원이다.

윤영일 의원은 지난 상반기에도 교육부에서 진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및 급식실 개축 부족분 10억5천400만원을 포함해, 3개군 교육환경개선 특별교부금 24억원을 확보해 학부모들로부터 감사 문자메시지 공세를 받았었다.

윤 의원은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2020년도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3개군 지역 국비확보를 위해 군청 공직자들과 협력하고, 특히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전국에서 100곳이 선정될‘어촌뉴딜 300사업’을 포함해 국비 예산확보 사업 등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 내에 많은 곳이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지난 9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확보하는 등 교육부 특별교부금 포함 올 한해 127억여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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