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의원실과 광주경찰청 등 주최로 효과적인 대책 모색
풍암I.C와 주변도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오는 22일 오후 3시 광주 서구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이성일 위스콘신 주립대 광주 대표가 사회를 맡고 신태양 전 호남대 교수(공학박사, 광주시 공공건축가)가 발제자로 나선다.
또 임영길 전 호남대 교수(현 교통안전 국민 포럼 광주전남지회장)와 정국선 서부 종합유통단지 경제단체 협의회 부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발제를 맡은 신태양 전 호남대 교수는 공구단지 입구 교차로를 폐쇄하고 유통단지 입구에 교통섬을 설치하는 안과, 변전소(또는 김치로)와 송암로143번길 사이에 신규 진출입로를 개설하는 안, 그리고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안 등 3개의 안을 놓고 효과적인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풍암 I.C와 주변 도로 교통난 해소 대책' 토론회는 천정배 의원(대안신당, 광주서구을)과 광주지방경찰청,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서부경찰서, 서부 종합유통단지 경제단체협의회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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