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디지털사진 공모전 최우수작품 ‘가을 산책’
전남디지털사진 공모전 최우수작품 ‘가을 산책’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11.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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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전남의 아름다운 4계절 관광자원과 체험행사, 친환경 농수산업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 ‘2019 전남도 디지털 사진 공모전’에서 순천 박운재(70) 씨의 ‘가을 산책’ 등 23개 우수작을 선정했다.
 
전남도 디지털 사진 공모전은 11월 14일까지 6개월 보름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총 184명의 작가가 709점을 응모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심사는 광주‧전남 사진기자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등 사진 관련 전문가가 공정하게 진행했다.
 

심사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박운재 씨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메타세쿼이아 길을 사진에 담은 ‘가을 산책’이 차지했다.
 
또 우수상엔 충남 공주 오희탁(47) 씨의 ‘환희의 아침’, 여수 이예경(31) 씨의 ‘분홍 웃음이 방울방울’이, 장려상엔 광양 김형중(52) 씨의 ‘겨울나무’, 목포 정판균(65) 씨의 ‘공룡의 고향은 어디일까’, 경기 성남 신성호(38) 씨의 ‘관방제림의 가을’, 대구 김영수(41) 씨의 ‘반짝반짝 천사대교’가, 입선엔 곡성 서인석(57) 씨의 ‘아름다운 섬진강’ 등 16점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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