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학교 전남’ 참여 청소년 서울 문화체험
‘창의학교 전남’ 참여 청소년 서울 문화체험
  • 최치규 기자
  • 승인 2019.12.15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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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산업 체험으로 꿈 키워

 

전남복지재단은 최근 ‘창의학교 전남’ 1박 2일 서울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서울 CJ문화체험은 영화, 요리, 뮤지컬, 국악 등 4개 부문에 참여하는 청소년 60명이 CJ그룹의 문화산업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투어로 진행됐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겨울왕국2 영화 관람, 세종문화회관에서 애니(Annie) 뮤지컬 관람, 롯데월드 체험 등으로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창의학교 전남’은 CJ나눔재단 후원으로 아동·청소년이 함께 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꿈을 키우는 문화창작 체험 과정이다.

전남복지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을 운영 올해까지 수료생 481명을 배출했다. 그동안 참여했던 대중음악 학생 중 2명이 세계 최대 음악대학인 미국 버클리음대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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